경영컨설턴트
• 유사명칭: 기업경영컨설턴트 경영분석가, 경영전략가, 경영 및 진단전문가, 경영자문가
• 기업경영의 문제점 분석 및 자문을 담당하는 전문가
• 기업경영에 관한 문제점을 분석하고 대책을 연구하며, 사업추진에 관한 상담과 자문을 제공하는 일을 합니다.
어디서 어떤 일을 하나?
진출분야
경영컨설팅 회사 및 민간·공공부문 등
하는 일
1. 사업환경분석
- 효율적인 경영을 위해 사업 및 조직체계를 검토, 분석하고 개선점을 제안
2. 경영방침 수립
- 조직에 대한 연구 및 평가를 수행하고 시스템 및 절차를 설계하며 작업단순화 및 측정연구를 수행하고 운영 및 절차 매뉴얼을 작성
- 공공이나 민간부문 사업체들의 경영방법 및 조직을 분석하고 자문
- 경영정책 및 계획에 대한 효율성 및 효과를 판단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
- 운영, 인력자원 및 의사소통과정과 같은 영역의 방법, 체계 및 절차에 대한 개선점을 제안
- 사업체 운영에 대한 재 조직화를 계획
어떤 특성이 필요할까?
성격·흥미·가치관
- 성격: 혁신, 리더십, 독립성, 성취, 노력, 분석적 사고
- 흥미: 탐구형, 관습형
- 가치관: 경제적 보상, 타인에 대한 영향, 성취, 인정, 다양성
능력·지식
- 업무수행능력: 판단과 의사결정, 조직체계의 분석 및 평가, 시간 관리, 인적자원 관리, 협상
- 지식: 식품생산, 물리, 생물, 역사, 화학
직업 전망은 어떤가?
직업전망
민간 부문과는 다른 정부 및 공공기관만의 특성, 공공서비스의 특성 등을 정확히 분석 진단하고 효과적인 기관 운영을 컨설팅할 인력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경영 컨설팅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지식서비스산업'으로 공공기관의 수요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미국이나 유럽의 주요 국가 등은 정책 추진의 객관성 및 효율성 등의 측면에서 외부 기관이나 기업의 참여를 적극 권장하는 등 경영컨설턴트라는 직무 전망은 상당히 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준비하나?
필요 교육·훈련·자격
- 대학에서 경영학, 산업공학, 경제학 등을 전공하는 것이 유리하며 보통 석사 이상의 학위가 요구
- 특정 분야의 전문가로 3년 또는 5년 이상의 경력이 있으면 학사학위로 채용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석사 또는 박사학위 소지자가 많고 특히 경영학석사(MBA) 출신자들이 많이 종사
- 입사 초기에는 연구 보조업무나 조사자로 활동하면서 업무를 익히고, 내부의 자체 교육을 통해 차츰 전문가로 성장
- 기업 경영 전반에 대한 문제를 다루기 때문에 다양한 학문적 배경과 경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유리
- 컴퓨터 사용능력과 외국어 실력은 기본이며, 세미나, 학회, 학술서적 등을 통해 끊임없이 전문 분야에 대해 공부해야 함
- 관련 직업: 노무사, 인적자원전문가, 헤드헌터, 기업인수합병전문가, 품질인증심사전문가, 회계사, 세무사, 광고기획자, 홍보전문가, 시장 및 여론조사전문가, 마케팅전문가 등
<자료 출처: 한국고용정보원, 대학 전공별 진로가이드(경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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