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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길라잡이

인사 예절 |신입사원이 꼭 알아야 할 직장생활 팁

by yh-wellness 2023. 3. 10.

신입사원이 처음 회사에 입사해서 가장 많이 하는 것이 인사와 자기소개입니다. 오늘은 신입사원이 곡 알아야 할 직장생활 팁 중 인사 예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취업준비생이나 갓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하는데 유용한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인사성

신입사원이 처음 회사에 입사해서 가장 많이 하는 것이 인사와 자기소개입니다. 얼굴을 모르는 사람이더라도 인사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사는 모든 인간관계의 첫 시작이며, 자신을 알리고 상대방을 느낄 수 있는 행위입니다. 특히, 직장 내 인사는 상대방에게 자신에 대한 좋은 인상을 주는 동시에 팀워크를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인사는 동료애뿐 아니라 상사에 대한 존경심, 고객에 대한 예의 등을 나타내는 자신의 인격과 교양을 보여주는 행위인 것입니다. 따라서 인사는 직장인이 윗사람이나 동료에게 예의를 지키는 기본적인 태도입니다.

인사는 상대방을 존중하는 의미가 있으므로 자발적,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색하고 억지로 하는 인사는 상대방을 오히려 불쾌하게 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눈을 똑바로 보고 밝은 표정으로 인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대로 된 인사란 상대방이 좋게 느껴야 인사라 할 수 있습니다. 회사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밝은 표정으로 당당하고 분명하게 인사말을 전달하도록 합니다.

 

인사말의 종류

인사의 종류로는 목례, 보통례, 정중례가 있습니다. 목례는 말 그대로 눈인사라는 의미로, 일상 중에 간단히 주고받는 인사를 말하며 상체를 15도 정도 숙이면 됩니다. 계단이나 엘리베이터 같은 좁은 장소, 통화 중, 이미 인사를 나눈 윗분을 다시 만난 경우, 상사에게 보고 등을 마치고 제자리로 돌아갈 경우에 주로 하는 인사법입니다. 보통례는 가장 일반적인 인사로 상체를 30도가량 숙여서 인사를 합니다. 주로 두 직급이상 상사 또는 고객을 전송하거나 출퇴근 시 많이 하는 인사로 정중하지만 과하지 않은 인사법입니다. 정중례는 정중함을 가득 담은 인사로, 상체를 45도 정도 숙여서 하는 인사법입니다. 세 직급 이상의 상사 또는 감사나 진심 어린 사과의 뜻을 표현할 때, 어렵고 중요한 자리의 첫 만남, 깍듯이 예의를 갖추어야 하는 상황 등 정중함이 필요한 대상에게 사용하는 인사법입니다.

하루에 여러 번 마주치는 사람의 경우는 처음에는 보통례로 인사하고 두 번째 이후부터는 목례만 해도 무방합니다. 복도에서 상사를 만났을 경우, 2~3m 거리에서 잠시 멈춘 뒤 인사를 하고, 직급이 다소 높은 상사일 경우는 인사 후 자리에 잠시 멈춰 있다가 상사가 지나간 뒤에 움직이면 됩니다. 계단에서 인사를 하게 되는 경우에는 계단에 발을 딛기 전에 하는 것이 좋으며, 상사보다 위쪽에 있는 상황이라면 빨리 계단 아래로 내려와 인사를 하면 됩니다. 복도 코너나 출입구 등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상사를 만났을 때는 되도록 놀라는 소리를 내지 않도록 주의하고 옆으로 비켜서 가볍게 목례를 하도록 합니다. 상사가 외부 인사와 함께 인 경우에는 멈춰 서서 정중하게 인사를 합니다. 세면장이나 화장실에서 용무 중 상사를 만났을 경우, 가볍게 목례로 인사를 합니다. 상사가 통화 중이거나 미팅 중이어서 인사를 받기 곤란한 경우에는 눈이 마주쳤을 때 말없이 허리를 굽혀 목례를 하면 됩니다.

 

 

상황에 맞게 인사를 해라

인사말은 상황에 맞춰서 해야 합니다. 출근했을 때는 "안녕하십니까? 좋은 아침입니다." 외출할 때와 돌아와서는 "다녀오겠습니다." "다녀왔습니다."라고 인사를 합니다. 외출하는 사람에게는 "잘 다녀오세요." "안녕히 다녀오십시오.", 외출에서 돌아온 사람에게는 "고생 많으셨습니다." "잘 다녀오셨습니까."라고 인사를 합니다. 지시를 받을 때는 "잘 알겠습니다. 바로 조치하겠습니다." "지시대로 하겠습니다." 등 지시 내용에 맞게 답변을 합니다. 업무 중에 타인에게 말을 걸 때는 "잠시 여쭤 봐도 될까요?"라고 먼저 상대방의 상황이 괜찮은 지 살펴보고 양해를 구해야 합니다. 상사보다 먼저 퇴근을 하게 되는 경우는 자리를 정리한 뒤 "일이 있어서 먼저 들어가 보겠습니다." "혹시 도와드릴 일이 있을까요? 없으시면 먼저 퇴근하겠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등으로 상사에게 가까이 다가가서 인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회사나 부서의 분위기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상황에 맞게 적절한 인사를 하면 원만한 회사생활을 영유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인사성이나 인사하는 습관은 사회생활의 기본이지만 직무 능력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상사들 사이에서는 "어느 부서의 신입사원 OOO는 인사성이 좋더라" "어느 부서의 OOO 사원은 인사를 하는 것을 보니 기본이 안되어 있더라" 등의 대화가 심심찮게 오가기도 합니다. 따라서 '인사'는 긍정의 이미지를 만들고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중요한 항목임을 잊지 말고 기본 예의를 지키는 신입사원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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