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참살이지기 영희입니다. 이제 막 사회생활에 시작하는 신입사원은 '어떻게 하면 나를 돋보이고 인정을 받을 수 있을까?' 고민을 하게 됩니다. 취업을 앞둔 취업준비생이나 갓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하는데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라며 회사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노하우와 직장매너들에 대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그 세 번째 시간으로, 올바른 자세와 패션 매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올바른 자세에서 자신감이 나온다
직장생활에서 뿐만 아니라 우리는 일상에서도 바른 자세를 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올바른 자세는 복장의 품위를 돋보이게 하고,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과 호감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더불어 건강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당당하고 공손한 자세로 하는 말은 움츠리거나 구부정한 자세로 말하는 것보다 신뢰가 느껴진다는 것을 여러분도 경험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하루 종일 컴퓨터에 앉아 일하거나 휴대폰을 오래 들여다보는 대부붐의 직장인들은 어깨 통증과 거북목증후군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자 높이를 모니터의 눈높이에 맞추고, 최대한 의자를 몸 쪽으로 당겨 의자 등받이에 엉덩가 닿도록 하여 기역자 형태가 되게 바른 자세로 앉도록 합니다. 바른 자세로 앉더라도 너무 오래 앉아 있으면 혈액 순환이 어려워져 당뇨나 변비 등에 걸릴 위험성도 발생합니다. 중간중간 자리에서 일어나 허리를 펴거나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서 있거나 앉아 있을 때 등을 곧게 세우고 어깨를 펴고 바른 자세를 유지한다면 건강도 좋아지고 자신감 있는 모습과 당당한 이미지를 만들어 주어 당신을 돋보이게 해 줄 것입니다.
패션 센스도 비즈니즈 전략이다
직장생활에서 복장은 비즈니스의 중요한 전략적 수단의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외모나 복장만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지만 비즈니스에서 첫 만남은 첫인상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이에 첫인상에 영향을 주는 단정한 용모와 복장은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직장생활에서 복장은 Time(시간), Place(장소), Occasion(상황)에 맞게 착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회생활을 하는 직장인은 자신이 입고 싶고 좋아하는 옷을 입고 싶을 것입니다. 하지만 직장에서는 개인적인 취향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상대방(상사, 선배, 고객 등)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복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입사원의 복장은 첫인상과 초기 이미지 형성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이에 복장 규정이 캐주얼이라고 하더라도 일정기간 점잖은 복장을 입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회사에 출근해서 사람들의 복장을 살펴보면 어떻게 입고 다녀야 할지 어느 정도 파악이 될 것입니다. 기억해야 할 것은 시간, 장소, 상황에 맞는 옷차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며, 비즈니스적 만남은 단정한 복장이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신입사원은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려는 의욕보다는 직장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자세를 먼저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입사원의 적응기간은 적으면 1 개월 길게는 6 개월이 걸립니다. 조급하게 실력을 뽐내려 하지 말고 좋은 이미지부터 형성하며 전략적으로 회사생활을 영위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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